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43 2024 최저임금 인상 논쟁. 과연 최저 시급 1만원의 시대가 올까? 노동계와 경영계의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 격차가 1400원까지 좁혀졌다. 12차례 회의를 통해 2590원에서 1400원 선까지 줄어들었다. 다만 여전히 큰 차이로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의 '심의 촉진 구간' 설정도 배제할 수 없다. 노사는 11일 정부세종청사에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12차 전원회의에서 각각 1만1140원과 9670원의 4차 수정안을 제시했다. 전년대비 15.8%, 1.2% 인상한 제시안이다. 앞서 노사가 제시한 최저임금 격차는 △최초 제시안 2590원(노:1만2210원/사:9620원) △1차 수정안 2480원(노:1만2130원/사:9650원) △2차 수정안 2300원(노:1만2000원/사:9700원) △3차 수정안1820원(노:1만540원/사:9720원) 등으로 계속 좁혀졌다. 12차례 회의와.. 2023. 7. 11. '그것이 알고 싶다' BJ, 캄보디아 사망사건…"속옷 거꾸로 입어" 성폭행 의심 정황, 교민들 프로포폴 언급 8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최근 캄보디아에서 의문사한 한국 BJ 김유니(가명)씨의 사건을 집중 조명했다. 지난 6월 6일 캄보디아 칸달주의 한 주택단지 공사현장의 웅덩이에서는 빨간 돗자리에 쌓인 시신이 발견됐다. 피해자는 한국인 여성 김유니, 26만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유명 BJ였다. 사건 3일 중국인 부부 라이 웬차우(30세)와 차이 후이취엔(39세)이 용의자로 검거됐다. 병원을 운영하는 부부는 6월 4일 치료를 받으러 온 유니씨가 혈청 주사를 맞고 발작을 일으켜 사망하는 바람에 시신을 유기했다고 진술했다. 이 사건이 알려진 뒤 많은 유언비어가 나왔다. 중국의 스폰서, 캄보디아 고위층, 버닝썬 등이 연관되어 있을 거라는 확인되지 않은 설들이 나온 것. 그러나 유니씨의 지인은 “뭘 사.. 2023. 7. 9. 초복에 들러 볼 이색 몸보신 맛집 3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초복'을 앞두고, 보양식을 즐기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삼계탕은 대표적인 보양식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인기에 힘입어 최근에는 잣과 누룽지 등 다채로운 식재료가 더해져 한층 풍부한 맛을 자랑하는 삼계탕 전문점도 여럿 찾아볼 수 있는 상황이죠.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이색 삼계탕 맛집 3곳을 알려드립니다. 목차 퓨전 굽는 삼계탕 '삼계탕' 하면 보통 오랜 시간 푹 끓여낸 음식을 떠올리는 게 일반적인데요. 삼계탕에 대한 기존 상식을 깬 맛집이 있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모두의 주목을 받는 이곳은 바로 경기 시흥의 〈퓨전 굽는 삼계탕〉! 인기에 힘입어 tvN 〈식스센스〉 등 방송에도 여러 차례 소개된 곳인데요. 이곳의 삼계탕은 구운 닭요리와 국물로 이뤄져 비주얼부터.. 2023. 7. 9. 천재지변에 '선택받은 나라', 중국에 몰아친 각종 천재지변 00:00 중국 덮친 높이 100m 모래폭풍…62년 만의 폭염에 가뭄 우리나라도 지금 참 더운데, 중국에는 더 심한 폭염과 함께 가뭄까지 찾아왔습니다. 일부 지역은 40도가 넘었고 초대형 모래폭풍이 불기도 했습니다. [중국 하미시 주민 : 갑자기 모래폭풍이 불고 순식간에 아무것도 안 보이더니 하늘이 캄캄해졌어요.] 모래폭풍은 주로 4~5월 봄철에 황사와 함께 불어오는데, 이번처럼 7월 모래폭풍은 드문 일입니다. 이상 고온에 대기가 건조해질수록 빈번해지고 대형화되는 만큼 62년 만의 폭염과 가뭄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6월 중국 전역의 최고 기온이 35도 이상인 날은 4.1일로, 1961년 이래 최다 기록입니다. 특히 북부에는 40도를 넘나드는 더위가 2주 넘게 계속되면서 열사병과 화상 주의보가 .. 2023. 7. 9.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3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