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부영그룹 이영호 1억1 부영그룹 “찔끔찔끔 준다고 애를 낳나, 1억원은 줘야 낳지” 요즘 재계에서 가장 많은 뉴스를 뿌리고 다니는 남자. 부영 이중근(83) 회장이 이달 초 직원 출산 자녀 1인당 1억원씩, 총 70명에게 파격적인 장려금을 지급하자 환호와 질투가 교차했다. 부영 직원들은 환호성을 질렀고 다른 기업 직원들에게는 부러움을 샀다. 끝이 아니었다. 그가 출산 장려금 1억원에 세금만 4000만원을 떼일 수 있다는 문제를 지적하자, 대통령이 세제 정책 수정을 지시할 만큼 큰 반향이 일었다. 지난해 이 회장은 고향인 전남 순천 서면 운평리 280여 가구에 많게는 1억원씩, 초·중·고교 동창생 180여 명에게도 최대 1억원씩을 전달했다. 모두 전대미문의 기부다. 또 캄보디아와 라오스 등에선 초등학교 600개를 짓고, 디지털 피아노 7만여 대를 기증했다. 사재를 털어 6·25전쟁과 일제.. 2024. 2. 2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