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신창원1 희대의 탈옥수’ 신창원, 12년만에 또 극단 선택 시도로 응급실행 2011년 자살기도 후 12년만에 또...“생명엔 지장 없어”교도소 탈옥 후 100여건이 넘는 강도와 절도를 저질러 ‘희대의 탈옥수’라고 불린 무기수 신창원(56)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다가 응급실에 실려갔다. 지난 2011년 자살기도를 한 후 12년 만에 또 시도한 것이다. 신씨는 지난 21일 오후 8시쯤 대전교도소에 있는 자신의 감방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다가 당직을 서던 교도소 직원에게 발견돼 곧바로 병원에 옮겨진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법무부 관계자는 “직원의 신속한 대처로 신씨 생명엔 지장이 없다”면서 “극단 선택 시도의 이유 등에 관해서는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신씨는 지난 1989년 3월 서울 성북구 돈암동에서 한 가정집에 침입해 3000여만원의 금품을 빼앗고 집주인을 흉기로 찔러.. 2023. 5. 2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