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사교육 카르텔·부조리'에 칼 빼든 교육부…"사흘간 40건 신고"1 '사교육 카르텔·부조리'에 칼 빼든 교육부…"사흘간 40건 신고" 법령 위반땐 '철퇴' 교육부는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를 개설한 22일 오후 2시부터 24일 오후 9시까지 모두 40건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25일 밝혔다. 내용별로 보면 사교육 업체와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 체제 관련 유착 의심 신고가 6건이었고 '끼워팔기식 교재 등 구매 강요', '교습비 등 초과 징수', ' 허위·과장광고'가 각 4건이었다. 이 가운데 대형 입시학원과 관련된 신고는 6건이었다. 교육부 관계자는 "6건의 신고 내용이 모두 수능과 관련된 것은 아니고 다양하다"며 "대형 입시학원은 특정지역에 밀집돼 있고 다수의 학생들에게 영향을 주는 학원으로 분류했는데 정확한 숫자나 기준은 밝히기 어렵다"고 전했다. 교육부는 접수된 사안과 관련해 관계기관과 함께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다.법령 위반 소지가 있는 경우에는 점.. 2023. 6. 2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